회장인사말
대종회장 정 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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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향기를 낼 수 있는
진양부원군(晉陽府院君)의 후손이 되시기를
우리 문중은 1374년 포은 정몽주 선생께서 남긴 시에서 비롯하여 옛날부터 진양(진주)의 3대 명족(鄭·姜·河氏)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비단 명성뿐만 아니라 파조이신 은열공 휘 신열선생의 위국충절을 비롯하여 고려시대 효(孝)의 표상이신 유(愈)·손(愻) 선조 그리고 백성들에게 따뜻한 옷을 입게하신 문충공 휘 천익 선생·남계공 휘 승윤·팔송공 휘 필달 선생 등 수 많은 선조들께서 우리나라 역사에 남기신 업적을 흠모하고 그 뜻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애국지사와 정홍원 전 국무총리 등 정치·경제·사회 분야에서 숱한 후손들이 입신양명하고 있으니 과연 동방(東邦)의 망족입니다.
진주성지에 위치한 단아한 청계서원은 선조를 모시고 우리의 문중의 위상을 내세우는 곳이 아니라 「국가에 충성하고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올바른 사회를 위하여 헌신하신 선조님의 뜻을 이어받아 수신제가(修身齊家)에 힘써 아름다운 정신을 배우고 익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공헌하는 후손이 되고자 함」에 있습니다.
문중의 후손들은 세세년년 숭조돈목(崇祖敦睦)을 넘어서 자신에게 엄격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아름다운 향기를 낼 수 있는 진양부원군(晉陽府院君)의 후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종회장 정 태 순